아.. Feast가 그나마 사용하기 쉬운 오픈소스였구나.. ㅎㅎ

그래도 나는 AWS S3, Athena를 잠깐 써봤고, 최근에 새로 맡은 업무덕분에 GCP를 사용하면서 GCS, 빅쿼리, 파이썬 등을 살짝이라도 다루고 있는게 다행인 건가 싶다. 물론 메인 업무는 전혀 다른 업무지만 ㅠㅠㅠ

클라우드 서비스는 이제 대세가 되었다. 안 써봤다면 하루 빨리 강의를 수강해서라도 접하기를 추천한다. 그러기에는 패스트캠퍼스 강의가 너무 찰떡인 강의다. 내가 하고 싶은 되고 싶은 분야에서 필요한 스킬셋을 체계있게 구성해서 전달해주는 강의라면 비용을 지불해서라도 들을 만하다. 무료강의도 좋은 강의가 많지만 처음에 무얼 공부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친절한 패캠 강의 추천한다. 평생강의를 가지고 있다면 내가 필요할 때 언제든지 찾아서 들을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역시 책을 통한 간접경험도 중요하지만 실제 경험으로 체화시키는 것도 겸하면 더 좋겠지.

이 다양한 정글같은 생태계 속에서 도구들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전문가들 정말 존경스럽다. 나도 그렇게 되고 싶다!

 

현실은 온실같은 강의 속 환경이 그대로 적용될리 만무하다ㅠㅠ 심지어 수강할 때는 잘 되던 사소한 곳에서 에러가 나고 아무리 찾아보아도 해결이 안 되고... 끝없는 좌절, 삽질의 무한반복. 한번에 잘 되는 전문가도 처음에는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었기에 그렇게 능숙하게 작업을 할 수 있는 거겠지라는 생각으로 위로해본다.

 

https://docs.min.io/docs/minio-docker-quickstart-guide.html

MinIO 공식문서에 있는 실행방법

- Run Standalone MinIO on Docker: 프로덕션 단계에서는 비추지만 일단 쉬운 버전으로 고고!

docker run \
  -p 9000:9000 \
  -p 9001:9001 \
  -e "MINIO_ROOT_USER=AKIAIOSFODNN7EXAMPLE" \
  -e "MINIO_ROOT_PASSWORD=wJalrXUtnFEMI/K7MDENG/bPxRfiCYEXAMPLEKEY" \
  quay.io/minio/minio server /data --console-address ":9001"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패스트캠퍼스 바로가기: https://bit.ly/37BpX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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